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이가하마 유이 (문단 편집) === 기타 인물 === * [[히키가야 코마치]]와 유이는 당장 '아가씨-새언니' 관계로 발전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 물론 코마치는 하치만 주변의 어떤 여성이든 심지어 시즈카까지 적극적으로 엮으려 하기 때문에 유이 역시 그 중 하나에 불과할 수도 있다. 그러나 타 히로인에 비해 유이가 적극적인 편이라 코마치를 경유해서 하치만에게 다가가는 경우가 많다. 둘이 문자도 자주 주고 받는 모습을 보인다. 유이는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 사브레를 잠시 맡겼을 때 코마치는 유이의 의도를 눈치채고 하치만이 유이와 같이 불꽃놀이에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다. 이후 코마치는 유이와 같이 문자로 디테일한 계획을 짜는데 하치만은 당일이 돼서야 알았다. 둘이 꽤나 죽이 잘 맞는 듯. 일단 둘다 성격이 쾌활한지라 텐션이 비슷하다. 불꽃놀이 가기 전 코마치의 "유이 언니에게라면 하치만을 맡겨도 안심할 수 있다."는 듯한 뉘앙스의 대사를 볼 때 코마치도 유이를 환영할 것으로 보인다. 코마치의 유이에 대한 평가는 "현모양처 스타일". 코마치 입장에서 여러 선택지를 갖춰 놓고 가능성을 높여서 하치만이 선택하게 하는 편이 이상적이기에 유키노나 사키 등 다른 여성들도 후보에 올려놓고 물밑작업을 펼치고 있으나, 이들이 유이만큼 적극적으로 하치만에 대한 호감을 표하고 있지는 않기에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 코마치가 소부고교에 합격했을 때 하치만 다음으로 유이의 품에 안겨서 펑펑 울었다. 코마치가 2기 봉사부의 부장이 된 후에도 코마치를 잘 다독여주며 응원하고 있다. * [[토츠카 사이카]]와는 원래 안면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토츠카를 봉사부로 오게 한 것도 유이였다. 유이가 하치만에게 어떤 일을 하자고 제안해서 거절을 당하더라도 토츠카를 끌어들이면 받아들일 확률이 굉장히 높아진다. 이후 관계가 깊어지면서 유이가 토츠카를 끌어들이지 않아도 하치만이 먼저 제의하는 일이 많아졌다. 이와 별개로 토츠카를 보면 태도가 급변하는 하치만에게 토츠카가 그렇게 좋냐면서 은근히 질투하지만 나중에는 포기하고 그냥 이해하는 모습도 보인다. 10.5권 무가지 제작 에피소드에서 테니스부에서만 메모리 카드 용량을 다 쓰도록 사진을 찍은 하치만을 보고 '사이짱이면 어쩔 수 없지.'라는 뉘앙스로 말했다. * [[자이모쿠자 요시테루|자이모쿠자]]에게는 중2라고 부르며 조금 이상한 사람 취급한다. 상냥한 유이가 하루노 이상으로 가장 선을 긋는 캐릭터. 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3권 유희부 에피소드에서 옷벗기 벌칙을 건 [[대부호]]라는 게임을 할 때, 자이모쿠자는 엄연히 자신을 도와주러 온 유키노와 유이의 옷을 적이었던 유희부와 협력해 벗기려고 했다. 그에게 반감을 가지지 않는 것이 이상하며 실제로 중2라고 부르는 것도 이 일이 있던 다음인 3권 드라마 CD 이후부터다. 자이모쿠자에게 비디오 게임의 깊은 맛을 모른다거나 코스프레에 영혼이 없다며 폄하(?)되기도 한다. 처음 봤을때는 그래도 유이가 자이모쿠자 편을 들어주려고 하기도 했었으니, 자이모쿠자 입장에서는 유이한테 저런 취급당하는 것도 자업자득. 다만 생일파티에 같이 데려가주는 등 아예 무시하지는 않는다. * [[사가미 미나미]]와는 1학년 때 본래 사가미 그룹에 속해 있어서 어느 정도 친한 것 같아 보이지만 유이가 하야마 그룹으로 캐스팅돼서 최상위 카스트에 속하자 사가미가 열등감과 질투를 느꼈는지 유이를 은근히 견제한다. 유이 성격상 대놓고 싫다고는 안 하지만 하치만에게 사가미의 행동이 불쾌했다고 고백했다.[* 사가미가 봉사부 실행위원을 뽑는 자리에서 유이를 건드리기도 했지만 유키노에게 친한 척을 하면서 자신을 도와줄 것을 의뢰한 데 불만을 느낀 것도 있을 것이다.] 문화제 이후 둘이 크게 부딪치는 장면이 없고 딱히 접점도 없는 상태이다. * [[시로메구리 메구리]]가 체육제 의뢰를 하러 와서 하치만에게 살갑게 하는 모습을 보고 유이는 부루퉁해지기도 한다. 그 외에는 크게 둘의 관계는 없다. * [[잇시키 이로하]]와는 이미 안면이 터 있는 상태인 것 같다. 하야마 하야토와 토베 카케루가 축구부이고 잇시키 이로하가 축구부 매니저인데다가 하야토를 좋아해서 하야토에 붙으려고 하니 마주치지 않을 수가 없다. 다만 그 이상의 큰 접점은 잘 안 보인다. 회장 선거 이후 잇시키 이로하가 히키가야 하치만과의 관계가 가까워지는 듯해 보이자 유키노와 함께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며 잇시키를 견제하고 있다. 유키노와 함께 하치만에게 "이로하에게는 무르다."며 강한 질투심을 보이기도 한다.[* 하치만은 정작 유키노와 자신이 유이한테 가장 무르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도 하치만과 연관이 없을 때에는 사이좋게 지낸다. 봉사부 내에서 이로하한테 가장 따뜻하게 대해준다. * [[유키노시타 하루노]]에게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그다지 주눅들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하루노도 의외의 모습을 보이는데 초면에 유이에게 유키노에게 방해가 되지 말라던가 불꽃놀이 때 이름을 일부러 까먹는 등, 오히려 견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불꽃놀이 때도 유이가 먼저 뭔가를 물어보면 대충 대답하거나 "유키노와의 친구관계를 네가 계속 유지할 수 있겠니?"라는 식의 독설을 할 뿐, 하치만에게만 신경쓰며 대화하는 걸 보면 유이를 상당히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유키노가 번번히 동성 친구에게 거절당해온 걸 아는 하루노이기에 유이 또한 그럴 거라고 예상하는 데다, 유이를 유키노의 연적으로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인 듯하다. 유이의 경우에도 하루노의 외모나 역량에 감탄하긴 하지만 유키노의 약점을 지적하는 하루노에게 상당히 반감을 표하며 다른 사람들처럼 하루노를 의식하거나 동경하는 모습이 없다. 유이가 작중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현실적인 캐릭터임을 감안해 봤을 때 상당히 특이한 경우이다. 하루노도 유이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견제하는 듯 살짝 무시한다. 다만 유이가 착한 아이라며 고평가해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